[유온아/빅토카츠] 조금은 특별한 : 5- 161209, 400팔 기념 이벤트- 유리 온 아이스, 빅토르 니키포르프 X 카츠키 유리- 원작 성격 반영 + 상상력 가미 「바꿔줘, 당장, 아무나 좋으니까!」 「... 아침부터 찾아와서 다짜고짜 뭔 소리야」 다음 날 아침, 사무실로 노크도 없이 벌컥 문을 열고 들어온 빅토르의 입에서 나온 말이었다. 가뜩이나 어제...
[유온아/빅토카츠] 조금은 특별한 : 4- 161208, 400팔 기념 이벤트- 유리 온 아이스, 빅토르 니키포르프 X 카츠키 유리- 원작 성격 반영 + 상상력 가미 「실, 실례합니다...」 빅토르를 본 유리는 흠칫 놀라더니, 이내 곧 제출할 리포트를 들고 조교 쪽으로 걸어갔다. 아마 웬 낯선 외국인이 학과 사무실에 앉아있나 싶었겠지. 빅토르는 대수롭지 않...
[유온아/빅토카츠] 조금은 특별한 : 3- 161207, 400팔 기념 이벤트- 유리 온 아이스, 빅토르 니키포르프 X 카츠키 유리- 원작 성격 반영 + 상상력 가미 빅토르는 겨우 감정을 억누르는데 성공했다. 하마터면 6년 만의 재회에서 추태를 보일 뻔했다. 각설탕을 커피에 넣어 젓고 있는 빅토르와 달리, 유리는 아무것도 넣지 않은 채 뜨거운 커피를 후후 ...
[유온아/빅토카츠] 갈증 (жа́жда) 下- 161207, 유리 온 아이스- 빅토르 니키포르프 X 카츠키 유리- 원작 파괴 주의 빅토르는 눈앞의 납치범이 말하는 그 순수한 요구가 마치 산타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달라고 요구하는 것처럼 보였다. 자신에 대한 갈증은 비단 이 사람뿐만이 아니라 세상에 있는 수많은 이들이 느끼고 있을 터였고, 안타깝게도 자신은 ...
[유온아/빅토카츠] 조금은 특별한 : 2- 161206, 400팔 기념 이벤트- 유리 온 아이스, 빅토르 니키포르프 X 카츠키 유리- 원작 성격 반영 + 상상력 가미 「미안... 미안해요...」 평범한 가정집의 평범한 거실에서 평범하지 않은 부부가 마주앉아 있었다. 부부를 가로지른 테이블 위에는 이혼서류가 가지런히 놓여있었다. 끊임없이 흐느끼고 있는 아내를...
[유온아/빅토카츠] 조금은 특별한 : 1- 161206, 400팔 기념 이벤트- 유리 온 아이스, 빅토르 니키포르프 X 카츠키 유리- 원작 성격 반영 + 상상력 가미 「... 젠장!」 빌라의 있는 구석진 방에서 모니터와 씨름을 하고 있던 한 남성이 들려오는 소음에 참지 못하고 결국 컴퓨터 전원을 꺼버리고 말았다. 긁적이는 은발과 짜증으로 가득 찬 푸른 눈동...
[유온아/빅토카츠] 부상- 161203, #유리온아이스_전력_60분- 유리 온 아이스, 빅토르 니키포르프 X 카츠키 유리- 원작 파괴 주의 「이번 캐나다 리그의 가장 큰 화제는 역시 사제 간의 대결이겠죠?」 「그렇죠. 코치에서 다시 선수로 돌아온 러시아의 빅토르 니키포르프 선수와 그가 가르치던 일본의 카츠키 유리 선수가 정식으로 대결하는 첫 리그이니 말입니...
[유온아/빅토카츠] 귀여운 비밀 ( for. 느리님 )- 161202, 300팔 기념 이벤트- 유리 온 아이스, 빅토르 니키포르프 X 카츠키 유리- 원작 성격 반영 + 상상력 가미 「... 헉, 헉....」 모두가 잠든 유토피아 카츠키의 한밤중, 카츠키 유리는 거친 숨을 내뱉으며 잠에서 깨고 말았다. 그는 한참이나 그런 숨을 내뱉고 난 후에야, 주변을 둘려...
[유온아/빅토카츠] 갈증 (жа́жда) 上- 161130, 유리 온 아이스- 빅토르 니키포르프 X 카츠키 유리- 원작 파괴 주의 어릴 적 느낀 그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을, 굳이 언어로 표현한다면 ‘운명’에 가까웠다. TV속에서 빛나는 당신이 바로 그러했다. 그 휘날리는 긴 은발로 빙판 위를 달리는 당신의 모습은 이 세상 모든 존재를 합쳐도 견줄 수 없을 ...
[유온아/빅토카츠] 둘만의 일상 : 여름 下- 161127, 그들의 일상 이전의 이야기- 유리 온 아이스, 빅토르 니키포르프 X 카츠키 유리- 원작 성격 기반 + 상상력 유리의 부모님은 집으로 돌아온 빅토르와 유리의 모습을 보고 놀랄 수밖에 없었다. 평소보다 일찍 돌아온 것은 둘째 치고, 둘 다 바닷물에 흠뻑 젖어서 돌아왔기 때문이었다. 정원에서 청소하다가...
[유온아/빅토카츠] 둘만의 일상 : 여름 上- 161127, 그들의 일상 이전의 이야기- 유리 온 아이스, 빅토르 니키포르프 X 카츠키 유리- 원작 성격 기반 + 상상력 빅토르가 하세츠에 온지도 벌써 몇 개월이 지나, 후덥지근한 여름이 찾아왔다. 아니, 사실 유리와 빅토르의 훈련장은 계절을 막론하고 서늘한 빙판 위였기 때문에 여름이라 해도 그 계절감을 느끼...
[유온아/빅토카츠] 하고 싶은 말- 161126, #유리온아이스_전력_60분- 유리 온 아이스, 빅토르 니키포르프 X 카츠키 유리- 카츠키 독백, 원작 파괴 주의 모든 일은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찾아온다. 빅토르 니키포르프, 나의 코치였던 당신의 죽음조차도 그러했다. 고대하던 그랑프리 파이널을 일주일 앞둔 날이었다. 당신과 나는 훈련을 마치고 아이스캐슬에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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